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문단 편집) == 구속 이후 == 구치소 식사가 입에 안 맞아 소화장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시절 역대 대통령 중 [[박근혜/개인처신 문제#식생활 논란|가장 사치스런 식생활]]을 즐겼던 게 바로 [[박근혜]]였다. 당장 파면되기 7개월 전인 2016년 8월 11일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당대표 회동 만찬에 나온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아]] 샐러드, [[송로버섯]], [[샥스핀]] 찜, [[한우]] 갈비 등의 정말 비싼 초호화 메뉴들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박근혜]]가 자신이 수감될 방이 너무 더럽다며 감방 내부 수리를 요구해 며칠간 감방이 아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142220015|교도관 당직실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샀는데 독방[* 이마저도 좁은 일반 독방이 아니라 혼거방을 혼자 사용하게 해준 것으로 특혜다/예우다를 놓고 대립이 팽팽했다.] 내부가 더럽다며 도배를 새로 해 달라고 요구했고 내부 정리를 하는 이틀 동안 교도관 당직실에서 머무른 것이었다. 구치소 측에서는 박근혜의 요구가 아니라 계획된 내부 공사였다며 해명했지만 상식적으로 계획된 내부 공사일 뿐이라면 다른 감방에 구속시키는 것이 맞다. 이 때문에 당시 "서장을 파면하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다. 수감자를 지정장소 이외에 살게 하는 것은 실정법에도 위반되므로 박근혜 뒤에 살아 있는 권력[*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후 1호인사로 마사회인사 단행, 청와대 압수수색 실질적 거부, 특검연장 무산 등을 통해 [[박근혜]]를 지나치게 감싼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강하게 제기되던 상황이었다.]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왔으며 "구치소의 관리자들 중에 박근혜를 추종하는 자들이 남아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될 정도였다. 박근혜 본인이 구치소 측에 실정법을 어길 것을 강요한 것일 가능성도 있으나 탄핵까지 되어서 실질적인 권력을 잃은 마당에 구치소 측에서 거절하면 그만인 것을 이런 식으로 처리했다면 아직까지 박근혜의 편의를 봐 주려는 부역자들이 남아 있었을 가능성도 크다.[* 안 그래도 [[서울구치소]] 측은 2016년 12월 [[최순실]]을 대상으로 현장 청문회를 진행하려던 청문회 의원을 방해하면서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전력이 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70922011&code=940100|#]]] 자신이 탄핵당한 후 [[궐위로 인한 선거]]로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변호사 접견 시간을 제외하고는 신문이나 TV 등 언론 보도는 일절 보지 않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8718&fcode=PR10000403|영어 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10월엔 소설 [[대망(소설)|대망]]을 읽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무죄 석방 후 정치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니냐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이렇게 [[서울구치소]]에서 온갖 특혜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방바닥에서 잔다느니, 빛 때문에 잠도 못 잔다느니 하면서 뒤통수를 때렸다. 그것도 국제 뉴스([[CNN]])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613892|#]] 기사의 [[MH그룹]]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최순실]]도 동참해서 인권 침해를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